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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에 맞추어 3명절 이동, 중의원에서 개정안 통과
2020년 도쿄 올림픽 개폐 회식에 맞추어 세개의 국경일을 이동하는 도쿄 올림픽 올림픽 특별 조치 법 개정안은 중의원 본 회의에서 가결, 참의원에 송부됐다.
공산당을 제외한 여야 등이 찬성했다.
올림픽 개회식 7월 24일(금요일)을 "체육의 날"이라며 전날의 23일은 "바다의 날"로 한다.
또 폐회식 다음날인 8월 10일(월요일)를 "산의 날"로 한다.
경비나 교통 혼란을 피하기 위해서, 20년 한시 특례적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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