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아 단시간에 살해 갖고 있던 우산 없다

니가타 시 니시 구의 JR에치고 선의 선로 내에서, 근처에 사는 시립 코바리 소2년 오모모타마오씨(7)가 숨진 채 발견된 살인, 사체 유기 사건에서 부검 결과 등에서 타마오 씨가 하교 중에 끌려가서 단시간에 살해되었다고 보여지는 것이 수사 관계자에의 취재로 밝혀졌다.
사법 해부나 검시에서는 시신의 상황이나 위 내용물 소화 상태 등을 토대로 사망 추정 시각을 조사한다.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해부 등의 결과 타마오 씨는 늦어도 시체로 발견된 2시간 반 전인 7일 오후 8시경까지 사망한 것이 판명.니가타 현 경찰은 하교 중 실종된 이날 오후 3시 15분 이후 그리 시간이 안 지나서 살해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하고 있다.
한편 타마오 씨가 하교 때에 소지한 것으로 보이는 우산이 사라진 사실도 밝혀졌다.타마오 씨의 가족은 현경에게 "핑크 색 우산을 가지고 있었을 거"라고 설명.시신으로 발견되었을 때, 우산은 보이지 않았다.현경은 범인의 움직임의 해명에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우산을 수색하고 있다.
니가타 시내에서는 11일 타마오 씨의 영결식이 영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