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한 AP통신 등에 따르면 퐁페오 씨는 평양 공항에 오전 8시 쯤 도착.평양 시내의 호텔에서 대 한국 정책을 총괄하는김 에이 테츠조선 노동당 부위원장(당 통일 전선 부장)과 약 1시간 동안 회담 후 오찬을 했다.김 에이 테츠 씨는 "지금 평양은 모든 게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으나 석방의 정보는 얻지 못 했다.오후 4시부터김정은조선 노동당 위원장과 약 1시간 회담을 하면서 해방을 다가왔지만 기쁜 회답을 얻지 못 했다.
퐁페오 씨는 호텔에서 동행 기자들 석방 협상의 성과를 묻었을 때, 무언으로 집게 손가락과 중지를 거듭 행운을 비는 시늉을 냈다.그 직후 호텔에 북한 정부 당국자들이 나타나고 3명의 석방을 통고.3명이 풀려난 것은 평양을 떠나기 1시간 전이었다.퐁페오 씨는 귀로의 기중에서 "길고 긴 하루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