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억광년 떨어진 별의 적외선 관측, 히가시 망원경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의 천문대로 알려진 남미 칠레 아타카마 천문대에 도쿄대가 개발한 새로운 적외선 망원경이 설치된다.
우주로부터의 적외선을 관찰하는 지상의 망원경으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으로 높이 15미터의 망원경의 본체가 28일 조립한 효고 현 하리마쵸 공장에서 보도진에 공개되었다.
아타카마 천문대는 칠레 북부의 찬 사용료 산정에 있는 적외선을 흡수하는 수증기가 적기 때문에 평지에서는 관측할 수 없는 파장의 적외선을 관측할 수 있다.
80억~130억광년 떨어진 별에서 온 적외선을 관측할 수 있는 은하의 경과를 밝히는 것이 기대된다.또, 적외선 망원경은 우주를 떠다니는 먼지를 관측할 수 있어 먼지끼리 모여서 행성에 성장하는 과정도 조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