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불시착 헬기, 요미탄촌을 이륙 후텐마에 귀환

오키나와 현 요미탄 촌의 폐기물 처분장 부지에 불시착한 미군 공격 헬기 AH1은 9일 아침, 정비를 마치고 이륙한 소속 후텐마 비행장으로 귀환했다.오키나와 현 오나가타 케시 지사는 9일 현청에서 기자단에게 일본 국민인 오키나와인이 일상적으로 위험에 처해도 아무것도 항의도 못한다.당사자 능력이 없다는 것에 대해서 부끄러움을 느꼈으면 한다로 정부를 비판했다.
AH1은 9일 오전 7시 20분 지나 불시착 현장에서 뜨는 것이 확인되었다.방위성 오키나와 방위국에 따르면 오전 7시 28분경에 약 15킬로 떨어진 후텐마 비행장에 도착했다고 한다.헬기는 8일 오후 4시 45분경에 불시착하고 승무원 두 사람과 주민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오키나와에서는 6일에도 우루마 시의 이계 섬의 모래 사장에 미군 헬기 UH1이 불시착할 등 미군 폭격기의 사고나 트러블이 다발하고 있어 오키나와 현민의 분노와 불신이 일고 있다.현은 9일 오후에 방위 성과 외무성의 담당자를 현청에 부르고 엄중 항의하고 전 미군기의 총 점검 실시와 안전이 확인될 때까지 비행 중지를 거듭 요구할 방침이다.
한편 오키나와 방위국의 나카지마 코오 이치로 국장은 9일, 요미탄촌 동 사무소를 찾아 사과했다.이시 미네 오덴 실제 촌장은 너무 사고나 트러블이 빈발하고 있다.매우 심각한 상황이다라고 거듭 항의하고 원인 규명까지 전 기종의 운용 정지를 요구했다.나카지마 국장은 헬기 후부의 테일 로터에 전기적인 오류가 났다고 미군 측으로부터 설명을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