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네리 눈 빙하와 확인 북아 3곳, 국내에서 총 6곳

나가노, 토야마 현의 북알프스 카시마 야리가다케 북동 사면에 있는 칵네리 눈이 빙하인 것으로 학술적으로 확인됐다.신슈 대학과 시립 오마치 산악 박물관 등으로 만든 조사단이 오마치 시에서 기자 회견에서 밝혔다.
조사단에 따르면, 토야마 현 측의 검악 이케 노 타니 설계와 다테야마·크라노스케 눈도 빙하인 것으로 다른 조사에서 확인됐다며 이들 3곳을 모두 국내의 빙하는 총 6곳이 됐다.나가노 현 내에서 빙하 확인은 처음이다.
칵네리 눈은 해발 1800~2200미터에 있으며, 폭 280미터, 길이 790미터로 신슈 대학 등의 조사단이 2014년부터 17년까지 현지 조사를 실시.빙하는 눈 안에 두꺼운 얼음 몸이 있고 연속해서 얼음이 변화함이 인정 조건으로 15년 가을에 5개의 장대를 얼음 몸에 박고 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 GPS에서 측정한 결과 24일 동안 12~17센치 유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간 약 1.8~2.6미터 나섰다.얼음 두께는 30미터 이상 있는 것도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