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사기, 현금 수수형에서 카드 보관형으로

올해 상반기에 경시청이 파악한 특수 사기 사건 1513건 중 현금 카드를 가로채는 수법이 407건으로 전년 동기의 약 13배로 늘어난 것이 중기청 정리됐다.
기존 현금 수령형은 493건으로 전년 동기비로 약 2할 줄었다.산림청은 피해자가 방문한 금융 기관에서 범행 발각을 피하기 위한 일당이 수법을 변경했다고 보고 있다.
특수 사기 사건은 전년 동기부터 648건 늘면서 피해액도 약 34억 5800만엔으로 전년 동기의 약 3할 증가했다.
급증하는 카드 사기형의 약 9할은 친족 등을 가장한 오레 오레 사기에서 약 4억 9700만엔이 인출됐다.백화 점원을 밝힌 전화에서 카드가 남에게 이용되고 있다로 다시 발행 절차에 필요 등이라고 칭하고 비밀 번호를 알아낸 뒤 카드를 맡기는 수법이 많다고 한다.
지난해 상반기 금융 기관 창구로 현금을 인출한 고령자들에 직원이 말 걸고 특수 사기 피해를 미연에 막은 경우가 541건이었다.올해는 피해자가 금융 기관에 나가지 않은 카드 사기형이 늘면서 미연 방지는 약 1할 감소의 489건이었다.
대검 간부는 백화점, 경찰, 은행 협회가 카드를 맡지 않는다.수상하다고 느끼면 경찰에 상담을 한다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