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냉동 쇠고기 수입 제한, 미 농무 장관이 비판

일본 정부가 미국산 등 냉동 쇠고기에 긴급 수입 제한 조치 세이프 가드를 발동하는 것에 대해서 미국 퍼듀 농무 장관은 28일 성명을 냈다.
미국산 쇠고기 판매에 역풍으로 미국의 대일 무역 적자가 늘어날 것을 우려하고 있다.농산물에서의 일본과의 무역 관계를 해칠 일본의 대응을 비판했다.
퍼듀 씨는 미국산 쇠고기 가격이 상승하는 것 등을 통해서 일본 소비자에게도 마이너스의 영향을 초래라고 지적했다.
미국 카드 정부는 거액의 대일 무역 적자가 일자리를 빼앗고 있다고 문제 삼으며 세이프 가드 발동은 올 가을부터 열리는 미일 경제 대화의 초점이 될 가능성이 있다.